
제일 먼저 떠오른 사람은 '엄마'였다.
나이가 들수록 나도 같은 여성이기 때문에 엄마를 더 이해하게 되고,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게되었다.
28살에 나를 낳고 세 남매를 키우며 살아가는 삶은 쉽지 않았을 것 같다.
그저 살아남기 바빠서 매일을 숙제하듯 지내고 보니 엄청 빠르게 세월이 흘렀을 것 같다.
내 어린시절 기억 속 좋은 기억, 따뜻한 기억들을 심어주었다.
베란다에 비닐을 펼쳐서 수영장을 만들어주었던 날,
내 방과 거실 가득 이불을 덮어놓고 우리만의 성을 만들어 놀아주셨던 날,
맛있는 피자를 구워주셨던 날 등등...
어린시절이 많이 기억나는 건 없지만 그런 기억들이 있음에
엄마의 사랑 덕분에 내 어린시절이 참 좋게 느껴진다.
엄마 덕분에 내 안에 따뜻한 온기가 있을 수 있고,
좋은 따뜻한 어른이 되고 싶게 해주었다.
삶을 살기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,
힘들어도 무언가 지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,
무너졌어도 다시 일어나는 사람들은 참 사랑스럽고 인정과 박수를 한가득 보내주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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